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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소개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하나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세계 25개 지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그룹의 경영전략 수립과 종속기업에 대한 경영관리 및 자금지원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우량자산 증대와 손님기반 확대 노력을 통해 그룹의 핵심이익이 성장중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한 적극적인 트레이딩 전략으로 매매평가이익이 개선되면서 이자이익 뿐만 아니라 비이자이익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1일 (주)한국외환은행과 (주)하나은행이 통합하여 탄생한 하나은행은「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및 부수 또는 관련 업무,「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신탁업무 및 부수 또는 관련 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관련법령에 의한 명의개서 대행업무, 퇴직연금사업자 업무 등도 겸영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투자금융사업자로 규모면으로는 자기자본 5.8조원을 달성하면서 초대형 IB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부문은 WM(Wealth Management), 홀세일, IB(Investment Bank), S&T(Sales&Trading )의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WM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식, 선물, 옵션 등의 위탁 매매 및 중개 서비스와 자산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홀세일은 기관 및 법인손님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국내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중개업무를 수행합니다. IB는 기업의 자금조달 및 M&A를 포함한 기업금융 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으며, S&T는 채권, 장내외 파생상품 공급 및 헷지 운용과 함께 회사 자기자본 투자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카드는 가맹점으로부터 신용카드회원이 제공받은 물품 및 용역대금을 회사가 매입하여 이를 카드회원으로부터 약정 결제일에 일시불로 회수하거나 일정기간을 정하여 매월 분할하여 회수하는 신용판매 업무 및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하여 신용카드회원에 대해 자금을 융통해주는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업무 등의 신용카드 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용판매 업무에서는 가맹점으로 수취하는 가맹점수수료, 카드회원으로부터 수취하는 할부수수료, 연단위로 수취하는 연회비수익 등이 발생합니다. 단기카드대출은 회원의 일정한 한도 내에서 자금을 대여하고 약정된 기일에 원리금을 수취하는 상품이고, 장기카드대출은 회원의 직업, 소득 및 재산상태, 과거 실적 등 개인의 신용상태를 고려하여 대출을 제공하고 그 원리금을 수취하는 상품입니다. 당사는 카드회원의 신용도 및 성향을 고려하여 고객군의 취향에 적합한 카드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카드 상품은 '멀티 카드' 시리즈와 '하나멤버스 카드'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나캐피탈은 1987년 2월 코오롱신판㈜로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내구재 및 자동차를 비롯한 할부금융, 의료기 및 각종 기계류의 리스금융, 스탁론 및 개인신용대출, 렌탈, 기업대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의 다변화와 더불어 지속 가능 경영의 안전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신전문금융업의 본업(할부/리스)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기업리스, 투자/인수/IB금융상품 및 소비자신용대출 및 렌터카 등을 확대 취급함으로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보다 내실 있는 성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방카슈랑스 전문회사로 출발한 하나생명은 '하나로 연결된 보험,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 부문 디지털 프로세스화를 통한 손님 편의성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육성 등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을 위하여 저축성보험을 대체하는 보장성보험 및 변액보험 판매 확대와 비용 절감에 힘썼으며,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우량자산 위주 자산운용으로 투자수익 확대를 추진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로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은 그룹 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서민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관계사 시너지 확대, 손님중심의 채널 및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인 영업과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하나자산신탁은 2004년 부동산신탁업 인가를 받았으며 2010년 3월 하나금융그룹에 편입 후 시장의 신뢰도 확대 및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 수요 증가로 기존 신탁사들의 토지신탁 비중 확대, 신규 신탁사 인가 등으로 토지신탁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어 왔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과거배당내역
배당락일 | 배당금 | 배당금지급일 | 배당수익률 |
2023년 09월 26일 | 600 | 2023년 11월 10일 | 9.90% |
2023년 06월 29일 | 600 | 2023년 08월 10일 | 9.32% |
2023년 03월 30일 | 600 | 2023년 05월 12일 | 9.77% |
2022년 12월 28일 | 2550 | 2023년 04월 10일 | 7.40% |
2022년 06월 29일 | 800 | 2022년 08월 10일 | 7.85% |
2021년 12월 29일 | 2400 | 2022년 04월 12일 | 7.05% |
2021년 06월 29일 | 700 | 2021년 08월 06일 | 4.31% |
2020년 12월 29일 | 1350 | 2021년 04월 13일 | 5.16% |
2020년 06월 29일 | 500 | 2020년 08월 06일 | 7.62% |
2019년 12월 27일 | 1600 | 2020년 04월 08일 | 5.43% |
2019년 06월 27일 | 500 | 2019년 08월 12일 | 5.33% |
2018년 12월 27일 | 1500 | 2019년 03월 29일 | 5.09% |
2018년 06월 28일 | 400 | 2018년 07월 31일 | 3.75% |
2017년 12월 27일 | 1250 | 2018년 03월 30일 | 3.02% |
2017년 06월 29일 | 300 | 2017년 08월 04일 | 2.47% |
2016년 12월 28일 | 800 | 2017년 04월 04일 | 3.22% |
2016년 06월 29일 | 250 | 2016년 08월 04일 | 3.23% |
2015년 12월 29일 | 500 | 2016년 04월 07일 | 2.67% |
2015년 06월 29일 | 150 | 2015년 08월 03일 | 2.06% |
2014년 12월 29일 | 450 | 2015년 04월 09일 | 1.81% |
2014년 06월 27일 | 150 | 2014년 07월 31일 | 1.07% |
2013년 12월 27일 | 250 | 2014년 04월 03일 | 0.94% |
2013년 06월 27일 | 150 | 2013년 07월 31일 | 1.22% |
2012년 12월 27일 | 250 | 2013년 04월 10일 | 1.29% |
2012년 06월 28일 | 200 | 2012년 07월 25일 | 1.41% |
2011년 12월 28일 | 300 | 2012년 04월 03일 | 1.67% |
2011년 06월 29일 | 300 | 2011년 07월 28일 | 1.93% |
2010년 12월 29일 | 400 | 2011년 04월 05일 | 1.67% |
2010년 06월 29일 | 300 | 2010년 07월 23일 | 2.06% |
2009년 12월 29일 | 400 | 2010년 04월 06일 | 1.17% |
2008년 12월 29일 | 100 | 2009년 04월 07일 | 1.03% |
하나금융지주의 연말 배당은 다음과 같은 공시가 나왔습니다.
1. 배당기준일 안내 당사는 2023.3.24 정기주주총회시 정관 개정을 통해 이사회의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정내용 : 제43조(이익배당) 제3항 - 변경전 배당은 매 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 변경후(현행) 이 회사는 이사회 결의로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할 수 있으며, 기준일을 정한 경우 그 기준일의 2주전에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2. 배당기준일 관련 유의사항 안내 당사는 2023 회계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을 2024년 1월 하순 이후에 공시할 예정이며, 해당 배당기준일에 당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결산배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3년 결산기말(12.31)에 당사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공시 예정인 2023 회계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에 당사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는 결산배당이 지급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연말의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해당 이사회 공시가 나온 이후에야 이러한 배당금 기준내용들을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금융지주의 배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점을 유렴하여 배당금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하나금융지주 투자지표
[ 손익계산서 - 단위(억) ]
구분 | 2020 | 2021 | 2022 |
매출액 | 482,160 | 416,778 | 708,438 |
영업이익 | 38,364 | 46,311 | 46,903 |
당기순이익 | 26,849 | 35,816 | 36,212 |
[ 요약재무제표 - 단위(억) ]
구분 | 2020 | 2021 | 2022 |
자산 | 4,609,470 | 5,024,453 | 5,688,732 |
부채 | 4,293,468 | 4,669,459 | 5,314,543 |
자본 | 316,003 | 354,993 | 374,189 |
[ 현금흐름 - 단위(억) ]
구분 | 2020 | 2021 | 2022 |
영업현금 | - 77,165 | 49,299 | 250,638 |
투자현금 | 4,828 | - 89,320 | - 183,095 |
재무현금 | 84,748 | 68,724 | 64,639 |
[ 투자지표 ]
구분 | 2020 | 2021 | 2022 | 2023 |
PER | 3.93 | 3.58 | 3.52 | 3 |
PBR | 0.33 | 0.36 | 0.34 | 0.3 |
BPS | 105,341 | 117,363 | 124,935 | 136,743 |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4만원 선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은행주 및 금융주들의 저평가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양새 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금융주의 경우 주가는 보합을 이룰지는 몰라서 꾸준히 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배당금 또한 늘어나는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즉 보유함으로써 수익률을 꾸준히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현금흐름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에 관심이 가져질 듯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배당주의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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