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정리/일일 경제동향 정리

2024년 10월 23일 경제 자료정리

머니정보왕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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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경제 자료 정리

 

금일 리포트 이슈 정리 링크

 

https://www.kcif.or.kr/annual/reportView?rpt_no=34993&mn=001002

 

KCIF 국제금융센터

KCIF는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용, 24시간 시장감시, 각종 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합니다.

www.kcif.or.kr

 

주요 뉴스

○ IMF,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보호무역주의 등의 위험도 경고

○ 연준 주요 인사, 지속적인 금리인하 지지. 일부는 신중하고 점진적인 금리인하 주장

○ 미국 대선 설문조사,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전국 지지율에서 오차범위 내 우위
○ ECB 총재, 예상보다 빠른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기대. 다만 과도한 확신은 경계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3/4분기 기업 실적, 국채금리 상승 등이 영향
주가 하락[-0.1%],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GM의 양호한 실적에도 일부 고평가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으로 0.2%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큰 폭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인사의 점진적 금리인하 주장 등에 3개월래 최고치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

 

금일의 포커스

 

  ○ IMF는 금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3.2%→3.2%)했으나, 내년 성장률은하향(3.3%→3.2%). 인플레이션(연율)은 내년 4.3%를 나타내 금년(5.8%)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 다만 내년 글로벌 경기 연착륙을 기대하면서도 보호무역주의, 전쟁 등 향후 경제 성장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들이 강화되고 있다고 경고


  ○ 국가별로는 미국(1.7%→1.8%, 1.8%→1.8%)의 경우 금년 전망이 상향된 반면, 중국(5.0%→4.8%, 4.5%→4.5%)은 금년 전망이 하향. 유로존(0.9%→0.8%,1.5%→1.2%)은 금년과 내년 전망이 모두 하향 조정된 반면, 일본(0.7%→0.3%,1.0%→1.1%)은 금년 전망이 크게 하향 조정된 후 내년 전망은 상향


  ○ 이번 경제전망보고서가 명시적으로 미국 대선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만일트럼프 후보가 승리하여 약속대로 고관세 정책을 시행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높아지고 연준은 금리인상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전세계적인
대규모 부채를 우려하면서, 이를 줄이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


  ○ 아울러 단기적으로 글로벌 금융 위험은 제한적이나 통화정책 완화로 자산 가격에거품이 형성되면 군사적 충돌, 정치 지형 변화 등의 위험 요인이 과소평가될수 있다고 분석. 특히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금융시장
변동성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금융시장 논평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2%를 상회. 이는 양호한 노동시장 등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경기 연착륙 기대와 큰 폭 금리인하 전망 후퇴 등에 기인.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Chilton Trust)

○ 이는 연방기금금리가 지속적인 금리인하 경로에 있어, 연준의 의사결정 시점마다금리하락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경제지표가 저조할 경우, 큰 폭 금리인하도 예상. 또한, 위험자산 가격 변동성을 대비하기 위한 헤지 수요와가격 메리트를 이용한 매입 가능성 등도 국채 수급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요인

 

○ S&P500기업들의 3/4분기이익은 전년비 4%이상증가예상.특히  '매그니피센트세븐'이전체이익증가의 62%를견인할것으로전망.이러한실적호조는기술기업뿐만 아니라 여타 산업의 기업으로까지 확대. 최근 러셀2000 기업의 주가가 장기
밸류에이션 이상에서 거래된다는 점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을 의미
   ○ 하지만 하방 위험도 존재. '27년 말까지 2.5조 달러 규모의 채권 만기 도래 및이에 따른 재융자 부담, 대선 관련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이익 증가 추세의 지속가능성에 의구심이 제기. 특히 지난 40년간 실적 호조가 낮은 수준의 법인세율과금리에기반을둔다는 점은, 향후 기업 실적도 정책 변화에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

 

https://www.kcif.or.kr/annual/reportView?rpt_no=34993&mn=001002

 

KCIF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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