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무상증자 공시 발표_무상증자 공시, 회사소개, 무상증자의 장점

 

주식회사 산돌의 무상증자 공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공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하오니 해당 정보에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돌 무상증자 발표_공시설명, 회사소개, 무상증자의 장점

1. 공시 요약 (산돌 무상증자 발표 내용)

 

항목	내용
공시일	2025년 7월 18일 (이사회 결의일)
회사명	산돌커뮤니케이션 (코스닥: 419120)
증자 방식	무상증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배정)
신주 수	7,359,181주 (자사주 제외 기준)
증자 후 총 주식 수	15,133,507주
자사주 제외 여부	제외 (자사주 415,145주 제외)
자사주 비율 변화	5.34% → 2.74%
신주 배정 기준일	2025년 8월 6일
권리락 발생일	2025년 8월 5일 (예정)
신주 상장 예정일	2025년 8월 26일
신주의 발행가액	0원 (무상증자)
관련 공시번호 (KIND)	20250718000555

 

 

상세 공시 내역 바로가기

 

대표 홈페이지 바로가기

 

2. 회사 소개 – 산돌커뮤니케이션(산돌)

산돌은 유명 폰트 제작사이자 AI 기반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2025년 1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51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 +60%, 영업이익은 무려 +1,511% 증가하며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LG CNS와의 **AI·디자인 플랫폼 협력(글로벌 디자인 솔루션)도 추진 중이며, AI 기반 폰트 추천 및 생성, 크리에이터 폰트 서비스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산돌 IR 정보 바로가기

 

3. 무상증자의 장점과 의의

기존 주주의 지분 보호 및 자사주 비율 감소
자사주(415,145주)는 신주 대상에서 제외 → 자사주 비중이 기존 5.34% → 2.74%로 하락 → 사실상 22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효과가 발생한 것과 유사합니다.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방지 효과로 이어집니다.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개선
발행주식 수 증가로 1주당 주가가 낮아져 접근성이 높아지고, 거래량 증가와 유통 활성화 가능성 증가 → 시장에서 긍정 평가됩니다 .
주주친화 정책 및 재무구조 신뢰 제고
산돌은 배당, 자사주 매입, 그리고 이번 무상증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 중입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을 활용해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이기에, 기업이 잉여금 여력이 있고 재무건전성이 높다는 시장 신호로도 작용합니다 

 

공시 발표 후 7월 21일 장중에 주가가 10% 이상 급등, 한때 23% 상승, 장 마감 기준으로는 11%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1만2080원 수준) 

 

회사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 무상증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주에게 공짜 주식을 나눠주면 보유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 주주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따라서 증시에서 이 회사 주식의 인기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회사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무상증자는 주식 시장에서는 단기 주가 상승을 부르는 호재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