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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뉴스

플리토 무상증자, 200% 무상증자 발표! 신주배정일·상장일 총정리

by 머니정보왕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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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번역 플랫폼 기업 플리토(300080)가 2025년 6월 10일, 1주당 2주를 더 주는 200% 무상증자를 깜짝 발표했습니다. 최근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힘입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동성 증가와 함께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공시 내용을 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무상증자 핵심 요약

  • 증자 방식: 1주당 2주 무상 배정 (200%)
  • 기준일: 2025년 6월 25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5년 7월 18일
  • 증자 전 총 발행주식 수: 약 550만 주
  • 증자 후 총 발행주식 수: 약 1,650만 주
  • 재원: 자본잉여금 약 55억 원 활용

무상증자와 관련한 회사 측 입장과 배경

플리토 측은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및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해 거래 활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CFO 윤민용 씨는 “거래량 증가와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적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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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일정


구분 일정
공시일 2025년 6월 10일
기준일 2025년 6월 25일
신주 상장일 2025년 7월 18일
 

Tip: 기준일 하루 전인 6월 24일까지 보유자는 무상증자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단, 실제 매수는 이틀 전인 **6월 20일(목)**까지 완료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포함됩니다.)

무상증자 이후 주가 영향은?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잉여금을 활용해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주의 지분율은 변화 없이 그대로입니다. 다만, 주식 수가 3배로 늘어나면서 주가는 이론적으로 1/3 수준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심리적 기대감에 따라 반등세 또는 주가 재평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의 장점

회사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 무상증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주에게 공짜 주식을 나눠주면 보유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 주주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따라서 증시에서 이 회사 주식의 인기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회사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무상증자는 주식 시장에서는 단기 주가 상승을 부르는 호재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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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리

  • 플리토, 1주당 2주 무상증자 (총 200%)
  • 기준일: 6월 25일 / 상장일: 7월 18일
  • 실적 개선 + 주주환원 정책 → 장기 투자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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