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J제일제당의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J제일제당 배당 정보
배당락일 | 배당 | 배당금 지급일 | 배당수익률 |
2024년 03월 28일 | 3000 | 미정 | 2.56% |
2024년 02월 28일 | 2500 | 미정 | 1.84% |
2023년 09월 26일 | 1000 | 2023년 12월 01일 | 1.84% |
2023년 06월 29일 | 1000 | 2023년 08월 25일 | 2.01% |
2023년 03월 30일 | 1000 | 2023년 05월 26일 | 1.71% |
2022년 12월 28일 | 2500 | 2023년 04월 27일 | 1.43% |
2022년 09월 29일 | 1000 | 2022년 12월 02일 | 1.97% |
2022년 06월 29일 | 1000 | 2022년 08월 26일 | 1.80% |
2022년 03월 30일 | 1000 | 2022년 05월 30일 | 1.61% |
2021년 12월 29일 | 5000 | 2022년 04월 26일 | 1.28% |
2020년 12월 29일 | 4000 | 2021년 04월 23일 | 1.05% |
2019년 12월 27일 | 3500 | 2020년 04월 24일 | 1.44% |
2018년 12월 27일 | 3500 | 2019년 04월 26일 | 1.07% |
2017년 12월 27일 | 3000 | 2018년 04월 25일 | 0.82% |
2016년 12월 28일 | 2500 | 2017년 04월 21일 | 0.70% |
2015년 12월 29일 | 2500 | 2016년 04월 15일 | 0.67% |
2014년 12월 29일 | 2000 | 2015년 04월 17일 | 0.63% |
2013년 12월 27일 | 1800 | 2014년 04월 18일 | 0.67% |
2012년 12월 27일 | 1800 | 2013년 04월 19일 | 0.52% |
2011년 12월 28일 | 1800 | 2012년 04월 27일 | 0.63% |
2010년 12월 29일 | 4000 | 2011년 04월 15일 | 1.83% |
2009년 12월 29일 | 3500 | 2010년 04월 23일 | 1.67% |
2008년 12월 29일 | 1000 | 2009년 03월 10일 | 0.56% |
CJ제일제당은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부터 배당금이 감소하였으나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의 특성상 계절성이나 주기를 타지 않기에 주주들에게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을 하니다. 주주친화정책으로 2022년부터는 분기배당을 시작해서 주주들에게 주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배당 기준일 변경으로 인해서 12월 연말 배당에 대한 주가하락까지 방어하면서 주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어느새 꾸준하게 올라서 2008년 1000원이었던 배당금이 현재 5000원 이상까지 지급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배당금 규모가 작기때문에 배당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 형국입니다. 아마도 10년 뒤면 한국의 배당귀족주에 속하는 엄청난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추가적으로 우선주의 배당정보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https://millionairemessenger.co.kr/210
배당 정책과 관련해서 CJ제일제당이 내놓은 공문은 위와 같습니다. 당기순이익의 20%이상을 주주환원을 하며 배당의 안정성 측면으로 분기배당까지 실시한다고 하였으니 이때까지 위와 같은 주주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온 기업입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내용이 있어 2024년 이후부터는 어떻게 정책이 변경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켜온 제일제당이라면 꾸준하게 주주환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년도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배당성향 | 22.9% | 14.8% | 13.1% | 9.4% | 36.8% |
위 공문과 실제 데이터로는 배당성향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번 돈의 20% 이상을 배당하기로 하였으나 실제로는 2021년, 2022년에는 20% 이상을 배당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도한 배당성향은 해당 산업에서 위기 대응을 못하는 구실이 될 수 있기에 점진적으로 배당을 늘리며 주주들에게 배당을 준다는 것이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기업의 실리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CJ제일제당 사업 내용
(1) 식품 사업
식품 사업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소재식품과 햇반, 만두, 피자, 가정 간편식, 육가공 제품 등의 가공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재식품은 생활필수품이라는 산업특성상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국제 곡물가(원당, 원맥, 대두) 및 환율 변동으로 인해 원가 등락의 기복이 있습니다. 당사는 곡물가 및 환율 변동과 경기부진 등 외부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시장 변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는 헷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가공식품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수 증가, 내외식 수요 변동, 식문화 다변화 등 전반적인 시장트렌드 변화에 따른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국내 종합식품회사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2월에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Schwan's Company' 를 인수하고, K-Foods의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위해 '비비고' 브랜드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Global Company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한식 고유의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글로벌 대형화가 가능한 GSP(Global Strategic Product)를 선정하여 K-Foods의 대형화 추진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유럽 등 해외 식품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바이오 사업
바이오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효 및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사료첨가제(Animal Nutrition & Health)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고생산성 균주를 개량하고 고효율 발효공정기술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R&D 기술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온 결과, 트립토판, 발린, 알지닌 등의 품목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바이오 사업은 아미노산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Nutrition & Health 분야에서 혁신성장을 이루어 나감과 동시에, 아미노산 생산을 통해 축적된 미생물 기반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Sustainability가치를 위한 생분해 플라스틱 등의 화이트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Wellness 측면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사업 등 레드바이오 사업을 미래 성장엔진으로 확보하여 Biotech Solution Partner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3) Food & Nutrition Tech 사업
Food & Nutrition Tech(FNT) 사업은 식품사업의 B2C DNA와 바이오사업의 기술/인프라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하여 통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가속화하여 Food & Nutrition Solution Provider로 진화하기 위해 2022년 11월 신설하였습니다.
기존 바이오사업의 핵산, MSG, 클린라벨 프리미엄 식품소재와 같은 식품 첨가제(Human Nutrition & Health) 사업이 이관되었으며, 바이오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R&D 기술 역량과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미래 식품소재, Nutrition 솔루션, 발효/배양 단백 등과 같은 유망 성장 영역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4) Feed & Care 사업
Feed & Care(F&C) 사업은 고수익 중심 사료혁신제품 개발 및 생산성 기반의 축산 사업확장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며 동남아 지역 위주의 글로벌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 총 7개국을 거점으로 국가별 상황에 맞는 사료/축산의 균형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였으며, Biosecurity 역량과 생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 사료/축산 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 바이오, FNT 및 F&C 사업은 국내 26개 생산 사업장과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72개 생산 사업장에서 관련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씨제이 기업집단(최상위 지배기업: CJ주식회사)의 중간 지배기업으로서 당사를 제외한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227개사이며, 국내 22개사(상장 3개사), 해외 205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품, 바이오, FNT 및 F&C 사업의 주요 원재료 중 원당의 주요 원산지는 태국, 호주등이며, 원맥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대두의 경우, 미국,브라질 등에서 수입하여 유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옥수수는 미국, 브라질 등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식품, 바이오, FNT 및 F&C 사업의 경우 기존 경로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강한 유통력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5) 물류 사업
물류 사업은 CL사업, 택배사업, 글로벌사업,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CL(계약물류)사업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물류 설비를 갖춘 물류 센터기반의 제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W&D(Warehousing & Distribution) 사업과 국내 최대 항만인프라와 수송자원을 활용하여 항만하역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P&D(Port & Delivery)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택배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를 활용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물량을 처리하며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e-Commerce시장에 대응하여 첨단 기술이 도입된 e-Fulfillment 센터와 독보적 Last Mile Delivery 서비스 역량과 연계한 융합形 e-Fulfillment 물류서비스를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은 항공 및 선박을 이용하여 식품, 전기전자 등의 화물을 운송하고 통관 등의 수출입 관련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워딩사업과 전세계 35개국 112개 법인 운영을 통하여 CL(계약물류), 포워딩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은 물류센터, 리모델링, 연구시설, 산업환경 건설 분야에 특화된 건설사업과 국내 최고 품질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TES 물류기술 연구소를 중심으로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스마트 물류 역량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AI/Big Data를 활용한 물류 운영 체계 혁신과 로봇을 활용한 물류센터 자동화 및 무인화 등을 통하여 물류사업의 미래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목 | 매출액 ( 비율 ) |
식품 사업부문 |
제 품 상 품 |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 5,491,745 (39%) |
바이오 사업부문 |
제 품 상 품 |
아미노산, 식물성 단백원 등 |
1,710,037 (12%) |
FNT 사업부문 |
제 품 상 품 |
핵산, 천연맛소재 등 | 327,871 (2%) |
F&C 사업부문 |
제 품 상 품 |
배합사료, 축산물 등 | 1,301,707 (9%) |
물류 사업부문 |
서비스 | 운송, 하역, 건설 등 | 5,459,225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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