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공부 뉴스모음

23년 11월 4째주 뉴스 정리

머니정보왕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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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4째주 뉴스 정리 입니다.

 

 

1. 금리인상 중단의 신호탄

저축은행과 시중은행의 예금금리의 인상이 한풀 꺽였다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요인에는 대출이율의 증가세가 낮아졌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대출이율의 하락으로 인해 여수신간에 금리 격차가 줄어들게 되면서 은행에서는 이자 장사의 마진율을 맞추기 위해서 예금금리를 낮추려는 국면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단기 예금금리의 차이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6개월 금리가 4%인 반면에 1년 금리가 3%대 후반인 것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 생각 정리 ]

금리인상 중단이라는 신호탄을 포착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리인상 중단이라는 카드가 시장에 풀리게 되면 다음으로 돈이 몰려가는 방향의 사이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아야 되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을 본다면 지금부터 채권매수 시점을 잡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단기 금리의 역전현상이 풀리지 않았으므로 천천히 채권시장의 관망과 분할 매수를 해야 될 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 입니다.

 

 

 

 

 

 

 

2. 미국 대출없는 온전한 자가집 비율 역대최고

미국에서 자가를 보유한 사람들중에 온전한 자기집 비율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자가의 주인들은 저금리를 활용해서 적은 이자비용으로 이자를 충당했으며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해 집값 상승의 실질적인 혜택을 보았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해당 기사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추가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가 주춤한 모양새를 뛰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30년 모기지 채권의 금리가 근래 들어 최저수준인 7.44%를 찍었다고 합니다.

 

[ 생각 정리 ]

미국의 대출없는 자가보유 비율이 대략 40%의 육박한 것으로 보아 미국의 주택시장 분위기는 40% 이상이 장기투자자인 것이 통계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였던거 같습니다. 은행에 빚이 없다보니 조급함이 없는 사람들이 전체 가구수 대비 40%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어도 가구수의 절반가까이가 미국 주택시장의 장기 우상향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의 모기지 채권이율이 낮아지는 모습은 미국의 주택시장 분위기를 역전할 수 있는 하나의 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내년도 반도체 상황 밝음

2024년도 반체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정보통신기기, 조선, 바이오 헬스케어, 기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고 석유와 이차전지에 관한 사항들이 하락 전망 추세가 나왔습니다.

 

[ 생각 정리 ]

이번 년도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이 너무나도 불안정했습니다. 인텔의 역대 최저 실적과 배당금 삭감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것아닌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의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부진은 큰 충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떠오르듯 언제 불황이었는가 라고 애기하면서 2024년도에는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것이 반도체 업계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반도체 관련하여 투자를 진행해보아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AI등 다양한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곳이 생기가 되었으며 또한 기존의 반도체 시장도 여전히 필요한 곳이기에 사이클이 충분히 오게 된다면 실적을 다시 회복하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내년 2차 전지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 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2차전지 섹터쪽에서는 투자주의를 가지는게 좋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4. 현대차와 기아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이기다.

현대차와 기아가 삼성전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금번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더딘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50%이상 늘어난 상황입니다. 또한 내년에도 자동차시장의 흐름도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는 증권가의 리포트 였습니다.

 

[ 생각 정리 ]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영업이익 차이가 줄어 역전한 모습입니다. 미래에는 시가총액 1순위였던 삼성전자가 밀려나는 모양새는 아닐까 상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금 실적대비 저 PER 상황이더라도 자동차 산업은 사이클을 타는 산업이다 보니 이러한 산업에 투자하는 시기는 해당 업종의 사이클이 최악인 고 PER 상황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투자 타이밍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 현재 실적을 반영하는 만큼 고공행진하여 올라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PER 더 낮아 질수 있다는 전망이 있기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무시 못하는 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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