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TR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_소개, 포트폴리오정보, 수익률, 분배금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반도체 ETF 관련하여 공부해 보았습니다.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라는 ETF인데 해당 ETF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BSATR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 소개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반도체 디자인/ 제조/ 패키징/ 테스트) 전반에 걸친 핵심 기업에 투자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란 무슨 용어일까?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스 등)와 달리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제작된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로 연산, 추론 등 정보 처리 목적으로 쓰인다. 컴퓨터의 두뇌로 불리는 중앙처리장치(CPU), 스마트폰에서 CPU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자동차에 들어가 다양한 기능을 조정하는 차량용 반도체, 전력용 반도체, 이미지센서, AI반도체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선 비메모리 반도체란 말을 쓰지 않는다. 한국과 달리 반도체를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광개별소자 등 세 가지로 나눈다. 한국식 용어인 비메모리 반도체를 시스템 반도체와 광개별소자로 세분화하는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 가운데 컴퓨터, 통신기기, 가전기기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를 뜻한다. 광개별소자로는 센서가 대표적이다.


비메모리가 시황을 덜 탄다는 장점도 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상무는 “표준 제품인 메모리는 진입 장벽이 낮아 공급 변동폭이 크다”며 “비메모리는 특화제품이고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하면 생산이 쉽지 않아 시황 변동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AP 및 CPU를 제조하는 업체가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보통 D램 업체들이 AP, CPU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기 때문에 기술 수준 등 스펙을 요구할 수 있는 쪽은 비메모리 업체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검증을 통해 비메모리 관련 산업 노출도, 매출 연동률 , 미래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를 진행합니다. NH투자증권에서 산출 및 발표한 'iSelect 비메모리반도체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ETF 입니다. 시가총액방식을 적용하되 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투자비율(Max 15%)을 설정해 특정종목의 쏠림을 예방합니다.

 

* 주로 자산운용사와 지수산출기관들이 협엽하여 지수를 만들어내는데, KBSTAR에서는 증권사와 협업하여 지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일자	종목코드	종목명	비중(%)
2023-10-24	KR7005930003	삼성전자	14.15736646
2023-10-24	KR7042700005	한미반도체	10.91338363
2023-10-24	KR7000990002	DB하이텍	8.694307509
2023-10-24	KR7058470006	리노공업	7.342337283
2023-10-24	KR7039030002	이오테크닉스	5.902223987
2023-10-24	KR7357780006	솔브레인	5.059940923
2023-10-24	KR7036930006	주성엔지니어링	4.231299352
2023-10-24	KR7067310003	하나마이크론	4.04834217
2023-10-24	KR7108320003	LX세미콘	4.022083537
2023-10-24	KR7353200009	대덕전자	3.709245823
2023-10-24	KR7095340006	ISC	3.564348427
2023-10-24	KR7101490001	에스앤에스텍	3.352865297
2023-10-24	KR7090460007	비에이치	2.206046855
2023-10-24	KR7348210006	넥스틴	1.87312357
2023-10-24	KR7319660007	피에스케이	1.7347228
2023-10-24	KR7183300003	코미코	1.397808899
2023-10-24	KR7039440003	에스티아이	1.361962245
2023-10-24	KR7033640004	네패스	1.34076334
2023-10-24	KR7036810000	에프에스티	1.293183561
2023-10-24	KR7089030001	테크윙	1.201388258
2023-10-24	KR7200710002	에이디테크놀로지	1.161982779
2023-10-24	KR7025320003	시노펙스	1.148966765
2023-10-24	KR7054450002	텔레칩스	1.022566721
2023-10-24	KR7394280002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016736164
2023-10-24	KR7104830005	원익머트리얼즈	0.838191018
2023-10-24	KR7094360005	칩스앤미디어	0.822198399
2023-10-24	KR7061970000	LB세미콘	0.816899809
2023-10-24	KR7131290009	티에스이	0.804929486
2023-10-24	KR7007810005	코리아써키트	0.780691239
2023-10-24	KR7399720002	가온칩스	0.771669672
2023-10-24	KR7119830008	아이텍	0.683928276
2023-10-24	KR7036010007	아비코전자	0.639905528
2023-10-24	KR7051370005	인터플렉스	0.554688767
2023-10-24	KR7330860008	네패스아크	0.483056482
2023-10-24	KR7102120003	어보브반도체	0.461796943
2023-10-24	KR7093520005	매커스	0.376823823
2023-10-24	KR7171010002	램테크놀러지	0.208224212

지수를 발표하는 NH투자증권에서 비중조절을 하고 있는 주식들은 위와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비중에 있다는 것이 안정성을 담보를 하는 것 같지만 수익률 면에서 너무나 대형주라 상승기에는 아쉬운점이 있지 않나는 생각도 듭니다.

 

총보수 

연 0.5% (지정참가회사 : 0.01%, 집합투자 : 0.45%, 신탁 : 0.02%, 일반사무 : 0.02%)

 

상장일

2021.06.10

 

순자산 규모

273,088,639,811

-> 순자산 규모가 너무 작을 경우 ETF의 폐지가 절차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ETF의 NAV를 확인하는 작업이 투자자들의 장기투자시 확인해야 하는 절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 ETF 상장폐지 조건 *

ETF 순자산총액이 일정 규모(50억원) 아래로 떨어진 채로 1개월 이상 유지
유동성공급자(LP)의 역할이 심각할 정도의 수준일 경우
ETF의 순자산가치와 기초지수의 차이(추적오차)가 지속적으로 너무 클 경우

KBSATR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  포트폴리오 정보

순위	보유종목	비중
1	삼성전자	14.24
2	한미반도체	9.26
3	DB하이텍	7.97
4	리노공업	7.73
5	이오테크닉스	6.26
6	솔브레인	5.33
7	하나마이크론	4.28
8	LX세미콘	4.24
9	대덕전자	4.23
10	주성엔지니어링	4.09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DB하이텍,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솔브레인, 하나마이크론, LX세미콘, 대덕전자,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KBSATR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  수익률

최근 6개월 동안 대략 11%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1년치로 보게 된다면 상당한 수익률인 50%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상장이후에는 3.4%의 저조한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주식자산군의 부진들이 이어지는 작년이었기에 변동성이 심했던 시기였던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반도체 업황의 불황으로 이러한 업황 전망에 주식에 바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2022년 10월을 기점으로 주식자산군의 상승장과 반도체 테마의 강세로 최신 수익률이 엄청난 성과를 달성 했습니다.

 

 

KBSATR 비메모리반도체 액티브  분배금

상장기간이 짧아 분배금의 의미있는 기록들을 찾아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성종목의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DB하이텍, 리노공업등이 꾸준한 배당성장을 이어온 만큼 한해가 거듭할 수록 꾸준한 배당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