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ETF소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_소개, 분배금, 포트폴리오, 수익률

머니정보왕 2023. 10.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소개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 채권을 편입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를 비교지수로 하여 미국 초 장기 국채 가격 움직임을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는 월 배당 ETF 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경우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며, 합성이 아닌 실물 운용으로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기초지수 -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해당지수는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국채 전체 수익률을 추종하는 지수 입니다.

 

해당 지수의 10년 평균 수익률은 5.82%를 기록했으며, 20년 동안 117%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해당 수익률은 TLT 미국 장기채 ETF의 수익률을 참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래프를 통해 시계열로 보며 위와 같습니다. 2002년부터 하여 2020년의 정점을 달성했습니다. 400% 수익률을 20년동안 달성을 한 것입니다. 2020년도의 코로나로 인해 기준금리가 바닥에 근접하여 채권수익률을 끝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러한 수익률을 다시 원복을 한것은 미연준의 금리인상 의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최근 1년동안 제로에 가까운 금리에서 현재 5%의 상승하는 금리까지 끌어 올렸으니 어마어마한 금리 상승입니다. 단기간에 금리가 500% 이상 올라갔습니다.

 

 

세계 최고의 가치투자자 빌애크먼도 채권 공매도의 끝을 최근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마도 채권의 수익률이 위에 시계열 그래프처럼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자를 받으면서 향후 코로나나 금융위기 같은 상황으로 미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로 1%이하로 떨어진다면 400%이상의 수익률을 해당 시점까지 자리잡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총보수 

연 0.05% ( 집합투자 : 0.035% AP/LP : 0.005% 신탁 : 0.005%, 일반사무 : 0.005%)

 

상장일은 2023.03.14 입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분배금

 

NO 지급기준일 실제지급일 분배금액(원) 주당과세표준액(원)
1 2023.09.27 2023.10.05 27 27
2 2023.08.31 2023.09.01 26 26
3 2023.07.31 2023.08.02 25 25
4 2023.06.30 2023.07.04 30 30
5 2023.05.31 2023.06.02 21 21
6 2023.04.28 2023.05.03 37 37

 

2023.03.14의 상장 이후에 4월부터 계속해서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당 ETF를 설계할 당시에는 3 ~ 4%의 분배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것으로 설계를 하였다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채권의 가격이 그때보다 더 하락하여 4% 이상의 분배금이 지급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해당 ETF의 분배 주기방식은 월배당이므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소중한 ETF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포트폴리오

 

해당 ETF에서는 20년물 국채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또한 해당 ETF에서는 환 헷지형 상품으로 달러의 약세에 추가적인 매매차익을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환헷지 비중이 있습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수익률

해당 ETF는 상장이후 하락 추세가 굉장합니다. 대략 20%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3월부터 7개월동안 분배금을 지급하면서 내린 하락률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전쟁과 다양한 국제 분쟁 등으로 혼란한 시기였기에 금리의 변동성이 굉장했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 이후에는 더 이상의 하락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금리인하기간 동안에는 이와는 반대 급부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