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ETF 정보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소개

구분	내용
명칭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상장일	2024.04.23
분배여부	미지급
총보수	0.050% (지정참가회사 : 0.001%, 집합투자 : 0.041%, 신탁 : 0.004%, 일반사무 : 0.004%)
종목코드	481050
사무수탁사	신한펀드파트너스
수탁사	한국씨티은
과세내용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세 과세(보유기간 과세) : Min(매매차익, 과표 증분) X 15.4%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과세 : Min(현금분배금, 과표증분) X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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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지수 - KAP 1년은행CD+추가금리 지수(총수익지수)

KAP 1년은행CD+추가금리 지수(총수익지수)는 AAA등급 1년 만기 CD 시가평가수익률의 일할 수익률을 기반으로, 매 영업일 Kospi200 지수가 1% 이상 상승할 경우 최대 연 0.5%의 일할 수익률을 추가로 더해 복리로 누적하여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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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투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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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은행CD 금리에 0.5%(연) 추가금리 조건

기존 금리형 ETF 중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추가금리 조건”
1년은행CD 금리 + “코스피200 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하면 0.5%(연환산)* 수준의 금리 추가”
* 0.5%(연 365일)를 일할계산하여 추가수익 수취하는 구조

 

금리형 ETF는 기본적으로 매일 금리 수익이 쌓여서 현금 관리용 ETF라고도 칭합니다. 일별로 CD금리가 누적되는 ETF인데요, 쉽게 말해 만약 하루만 투자한다고 해도 투자 기간 동안 CD 1년물의 금리 수익이 매일 투자금에 누적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CD1년물 금리 수익이 쌓이는 데 더불어 코스피 200지수가 하루 1%이상 상승할 때마다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반영한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0.5%(연)의 추가금리 기회라는 것은 기존 금리형 ETF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조건이며, 현존하는 국내 CD금리 중 최고 수준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매일 CD금리 수익이 확정되고, 투자금에 가산되어 누적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금리의 가치는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년을 투자할 땐 추가금리의 가산 효과가 평균 0.1%에서 최대 0.2%로 나타나지만, 10년을 투자하면 평균 1.4%에서 최대 2.9%까지의 복리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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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율적인 현금관리 솔루션

 

거래비용 절감 효과 : 1주당 100만원대로 상장하여 풍부한 매수/매도 호가 제공
투자 대기성 자금 투자처로 매력 부각 :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금리에 해당하는 금리 수익 수취 가능

 

Kodex 1년 은행 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은 1주당 100만원대로 상장하여, 촘촘한 호가에 따른 거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매수/매도 호가가 풍부하다는 뜻인데요, 모든 호가 가격 단위는 5원이기 때문에 1주당 5만원의 ETF와 비교하면 거래비용의 절감 효과가 약 95% 가량 나타나게 됩니다. 1억을 투자했을 때 거래비용이 500인 것과 10,000원인 것을 비교하면 훨씬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단기자금의 관리처로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금리의 하루치에 해당하는 수익 수취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타 종목의 주식을 매도한 직후 그 당일 바로 Kodex 1년 은행 양도성예금증서 ETF를 매수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날엔 하루치 CD1년물 금리 수익이 붙겠죠? 그리고 그 다음날엔 또 금리 수익이 붙은 상태가 되는데, 여기서 매도를 한다면 2일치의 금리 수익이 반영된 현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심지어 중도환매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투자 대기성 초단기 자금투자처로는 손색없는 매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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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포트폴리오

종목명	종목코드	수량	비중
설정현금액	CASH00000001	100,272,654	-
원화현금	KRD010010001	190,799	-
스왑(하나금융투자)	SWAP00000014	29,228,055	29.20
국고03250-5403(24-2)	KR103502GE30	15,688,032	15.31
우리은행27-09-이표1.25-갑-08	KR6000034D91	14,567,459	14.69
신한은행27-09-이-14M-A	KR6000019D90	14,567,459	14.63
기업은행(신)2309이1.17A-26	KR310521GD96	7,844,016	7.90
기업은행(신)2310할1A-27	KR310514ADA7	6,723,442	6.61
이마트24-2	KR6139482D11	4,482,295	4.53
롯데지주14-2	KR6004992C78	4,482,295	4.51
SK네트웍스185-1	KR6001741D44	2,241,147	2.25
스왑(메리츠증권)	SWAP00000010	362,190	0.36

 

해당 ETF에서 보여지는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채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투자포인트에서 CD + 코스피 라는 특정한 조건값이 붙습니다. 이러한 조건값은 스왑이라는 형태의 금융상품을 증권사와 만들어서 계약을 하는 형태 입니다. 이러한 계약 조건에 맞는 상품을 만들기에 이름난 채권종목을 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왑(하나금융투자)의 손익형태를 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해다 스왑 구조가 수익률에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ETF에서 스왑이 만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1년물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1년 마다 스왑 계약의 연장조건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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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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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ETF는 최근에 상장한 ETF이기 때문에 수익류 추이가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 지수정보를 본다면 KAP 채권 수익률의 정보를 따라가면서 코스피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추가적인 쿠폰을 받는 구조인데 기본적으로는 KAP의 수익률 구조를 좀더 따라간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년 5월 기준 3.6%의 금리를 자랑하니 세월이 흐를수록 금리 변동이 어떻게 될지는 아마도 한국은행 총재만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추가적인 추세를 본다면 조금더 현재의 상황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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