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ETF상식

인덱스 ETF - 인덱스 ETF 투자하는 이유, 종목 선정

머니정보왕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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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ETF의 투자하는 이유

 

본인은 인덱스 ETF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인덱스 ETF에 투자를 하냐구요? 이 ETF에 투자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수익률이 좋기 때문입니다. 개별적인 투자를 하여도 저는 장기적으로 인덱스 ETF의 수익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트레이딩을 하더라도 인덱스 ETF라는 종목을 대상으로만 단타를 하며, 장기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인덱스 ETF만을 대상으로 장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칭하는 이 인덱스 ETF란 어떠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말하며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ETF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더군다나 시간 지평을 늘려 10년 이상을 투자를 한다면 상위 1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에 저는 인덱스 ETF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10년의 기다림이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닙니다. 이러한 투자는 오늘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해 놓고선 운동을 하지 않는 말로만 쉬운 투자 입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놀이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덱스 ETF를 보유하더라도 개별종목의 수익률이 탐나 매매를 하고 싶고 그러다가 빠르게 돈을 벌고 싶기에 단타의 유혹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본성은 대한민국의 타짜라는 영화가 인기를 끈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결정장애의 기질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무엇을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을 오래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떠한 일을 할 적에 일의 진행이 매우 느리게 흘러 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인덱스 ETF였습니다. 저는 자금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의 유형이라 잦은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마음의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종목선정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바로 결정장애 때문에 이러한 것이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인덱스 ETF를 기준으로 종목선정을 하니 굉장히 마음이 편했고 지수가 빠질 때마다 가격과 시간을 평균매입법을 통해 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 몇 가지 이유로 인덱스 ETF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수익률과 종목선정 )

 

인덱스 ETF 종목선정

 

인덱스 ETF의 투자하고자 결정한 분이 있다면 어떠한 종목을 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흔히들 길을 못 찾는 경우 "큰 길로 가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착안하여 세계에서 시가총액 순위 가장 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시가총액의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증권 거래소 시가총액 비율

 

세계 1,2위 비율의 시가총액 시장은 모두 미국입니다. 세계 시가총액 순위의 비율은 총합 42%의 육박합니다. 미국 이외의 그나마 가장 큰 시장이 중국과 유럽이지만 미국과 비교할만한 그릇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주식들을 포함하고 있는 인덱스 ETF를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수는 다우존슨 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100지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우존슨은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주식 30개를 추종하는 지수이며, S&P500지수는 미국의 시가총액순위 1 ~ 500개까지의 순위별 지수, 나스닥 100지수는 나스닥 거래소 1 ~ 100개까지의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들 입니다. 이러한 지수들을 잘 추종할려면 미국에 직상장된 ETF들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이러한 지수들을 추종하는 대표 ETF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은 주식의 이름을 티커라는 형태로 표현하여 그 티커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우존슨 지수 - DIA

S&P500 지수 - SPY, VOO, IVV, SPLG

나스닥 100 지수 - QQQ, QQQM

 

하지만 이러한 ETF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환전을 하여 투자를 해야하는데 막상 투자를 하다보면 이 환전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환전수수료가 전액 무료이거나 국내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상 환전수수료가 무료인 것은 불가능하므로 후자의 방법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자산운용사들이 미국의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미국관련 ETF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증권사 어플에서 미국이라고 입력만 해도 여러가지 형태의 ETF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의 높은 ETF들이 지수와 ETF의 가격관의 괴리율을 최소화 하여 투자를 할 수 있기에 ETF 자체의 시가총액을 보고 시가총액이 큰 ETF의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ETF도 펀드이기에 펀드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 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가총액이 큰 ETF를 투자를 하는 것이 안정성면에서는 정말 유익합니다. 대한민국 운용사 중 제일 큰 운용사는 단연콘 미래에셋자산운용인거 같습니다. 위와 같이 큰 시가총액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을 합니다. 위에 시가총액별 ETF를 보시면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 KODEX ( 삼성자산운용 ), ACE ( 한국투자신탁 ), KBSTAR ( KB자산운용 ), SOL ( 신한자산운용 ) 대략 이렇게 5개의 운용사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TIGER - TIGER미국S&P500 ( 360750 ) / TIGER미국나스닥100 ( 133690 ) / TIGER미국다우존슨30 ( 245340 )

KODEX -  KODEX미국S&P500TR ( 379800 ) / KODEX미국나스닥100TR ( 379810 )

ACE - ACE미국S&P500 ( 360200 ) / ACE미국나스닥100 ( 367380 )

KBSTAR - KBSTAR미국나스닥100 ( 368590 ) / KBSTAR미국S&P500 ( 379780 )

SOL - SOL미국S&P500 ( 433330 )

 

각 대표 운용사들의 대표시장지수 ETF를 정리하면 위와 같으며, 한글을 증권사 어플에서 검색할 필요 없이 대표 운용사 ETF 옆 숫자만 입력하면 바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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