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ETF소개

KODEX200 ETF_소개, 수익률, 분배금

머니정보왕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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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KODEX 200 ETF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정보에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ODEX200 ETF 소개

해당 ETF는 대한민국 최초의 ETF입니다. 대한민국 ETF시장에서 시조새 같은 ETF입니다. 삼성자산운용에서는 2002년 10월 4일 존보글이라는 인물의 영향을 받은 삼성자산운용의 임직원이 이런 ETF을 고안하게 되었고 출시 되었습니다.

존보글은 최고의 수익률보다는 평균의 수익률의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평균에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을 누리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집중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그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인덱스 ETF가 바로 KODEX 200입니다. 존보글이 말했다시피 평균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KODEX 200은 주가지수 평균에 집중하는 ETF 입니다. 대한민국의 증권시장은 규모측면에서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비상장시장 으로 이어지는 수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규모가 큰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별로 200개의 주식을 시가총액 비중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KOSPI 200지수입니다. 이러한 KOSPI 200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KODEX 200의 운용 목표 입니다.

 

총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보수(연) 0.150% (지정참가회사 : 0.005%, 집합투자 : 0.120%, 신탁 : 0.010%, 일반사무 : 0.015%) 한국의 인덱스 ETF와 비교 했을 때 조금은 비싼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ETF가 최초의 ETF이면서 오래기간 증권시장에 살아남아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안정성과 성과측면에서 해당 비용을 내고 코스피 수익률을 누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KODEX200 ETF 수익률

 

대한민국의 거주하는 국민들 중에 요즘 한국주식을 많이 깔보는 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주식도 아주 강한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해당 주가지수만 5배가 올랐습니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말고 지방의 아파트가 지난 20년 동안 5배에 상승하는 가치를 부여 했을까요? 주거비용을 감안한다면 5배까지는 아니지만 심리와 가격적인 모든 측면을 고려한다면 5배의 가치를 달성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장기투자를 했다면 아무런 공부없이 500%의 달하는 수익률을 달성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은 한국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호흡으로 시장의 변덕을 이겨 낼 수 있는 투자자만이 이러한 장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테마주나 회생주다 할 거 없이 오를거 같은 주식을 여러번 체크를 하고 매수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별주들은 원금이 손실이 될 수도 있고 대출을 받아서 투자한 경우에는 깡통과 더불어 빚까지 고금리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덱스 ETF는 이러한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주가지수는 개별주식처럼 사라지지 않고 인플레이션과 나라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당연히 올라가는 것이 주가지수라는 진리가 있습니다.

 

만약 지금 개별주식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하고 계시거나 잦은 트레이딩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ETF투자를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열심히 근로하고 사업해서 잔여 현금으로 조금씩 매수하여 장기투자를 한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증명한 것이 KODEX 200 ETF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ODEX200 ETF 분배금 

아래의 분배금 항목은 최근 3년간의 항목입니다. 해당 ETF는 2002년 부터 상장해 왔기에 분배금의 역사가 굉장히 긴 상황입니다. 해당 ETF의 분배금은 시간이 흐를 수록 배당성장을 해왔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배금 기준일 지급일 분배금 과세 분배금
2023.07.31 2023.08.02 75 75
2023.04.28 2023.05.03 445 445
2023.01.31 2023.02.02 75 75
2022.10.31 2022.11.02 105 105
2022.07.29 2022.08.02 70 70
2022.04.29 2022.05.03 500 500
2022.01.28 2022.02.04 60 60
2021.10.29 2021.11.02 85 85
2021.07.30 2021.08.03 55 55
2021.04.30 2021.05.04 670 670
2021.01.29 2021.02.02 50 50
2020.10.30 2020.11.03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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