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_소개, 포트폴리오, 수익률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KODEX 미국 FANG플러스(H) ETF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광고클릭은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소개

 

종목코드 - 314250

미국의 대표 기술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하며 해당 지수를 추종하고자 합니다.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는 약 10개 기업을 해당 ETF 하나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백화점 처럼 진열되어 있는 10개의 상품들을 다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이 단 ETF하나로 계좌를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옛 페이스북, F), 애플(A), 아마존(A), 넷플릭스(N), 구글(G)뿐만 아니라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스노우플레이크, AMD를 포함한 미국 상장 대표 기술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

위와 같은 10종목에 대하여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하는 지수를 추종합니다. 10개 종목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ETF입니다.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환헤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환헤지란 통화 관련 장내파생상품 또는 장외파생상품 등을 이용하여 환율변동으로 인한 손실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상장일 - 2019.01.10

총보수 - 0.450% (지정참가회사 : 0.020%, 집합투자 : 0.390%, 신탁 : 0.020%, 일반사무 : 0.020%)

기초지수정보
NYSE FANG+TM Index
NYSE FANG+TM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보통주 및 ADR* 중 거래 유동성이 풍부한 기술 및 기술관련 성장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시가총액 50억 달러 이상, 최근 6개월 일평균거래량 5천만 달러 이상 기업 중 ICE Data Indicies에서 선정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술, 인터넷, 미디어 관련 기업 최소 10종목 이상으로 구성된 동일가중지수입니다.

연 4회 지수 정기변경을 실시합니다. (3월/6월/9월/12월 세번째 금요일)

 

 

 

해당 FANG지수는 지난 10년간 대략 8배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8배의 성장은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 입니다. 흔히들 강남아파트 값이 너무 비싸서,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략 수익률의 차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강남아파트는 지난 10년동안 대략 2배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원금까지 포함하면 200%의 수익률입니다.

 

그런데 FANG지수는 어떤가요? 강남아파트보다 무려 곱하기 4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쯤되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률이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FANG지수의 성장이 어딘가 많이 본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바로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QQQ ETF를 저는 떠올랐습니다. FANG지수는 지난 10년간 미국주식과 전세계 주식시장을 리딩해온 주식들 입니다. 또한 나스닥 지수의 엄청난 상승세를 이룬 대표적인 장본인 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 10년간 대략 8배의 근접한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FNAG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올린 것과 비교해보면 아주 근접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나스닥 지수의 전체 비중이 FANG의 주식들의 쏠림현상이 심화 ) 그 만큼 나스닥 지수의 전체 분에 FANG주식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포트폴리오

 

번호	종목명	종목코드	비중(%)
1	MICRO NYSE FANG 2023 12	FNSZ3 Equity	19.23%
2	NETFLIX	NFLX US Equity	8.82%
3	BROADCOM LTD	AVGO US Equity	8.66%
4	MICROSOFT	MSFT US Equity	8.55%
5	Meta Platforms Inc-CL A	META US Equity	8.51%
6	APPLE Inc	AAPL US Equity	8.35%
7	NVIDIA Corp	NVDA US Equity	8.14%
8	Snowflake Inc   - CL A	SNOW US Equity	7.77%
9	ALPHABET INC-CL A	GOOGL US Equity	7.70%
10	Amazon.com Inc	AMZN US Equity	7.70%
11	TESLA MOTORS	TSLA US Equity	6.56%

 

 

현재 해당 ETF에서는 넷플릭스,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엔비디아, 스노우플레이크, 알파벳(구글), 아마존, 테슬라에 분산투자하고 있습니다. 비중 1위의 선물은 해당지수를 추종하는 선물 종목이오니 해당 ETF에 투자할 때 이게 무슨 종목인지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선물의 비중을 제외하고 위에 언급된 주식들은 거이 동일한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것을 비율로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동일가중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입장을 체크할 수 있는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수익률

 

 

해당 ETF는 2019년 상장이후 200%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무려 원금포함 3배가 되었다는 애기 입니다. 2020년 코로나이후 기준금리가 0%의 근접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기준금리 인하로 양적완화를 진행할려면 각 국 은행들의 정책으로 기준금리는 최하로 떨어졌으며, 자산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자산가격의 폭등은 인플레이션을 필수로 동반하여 부동산가격을 폭등시켰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부동산이 없는 분들은 자산격차의 심각한 허탈함을 느꼇을 것입니다. 흔히들 벼락거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단지 자산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가지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거주를 하면서 20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지만, 만약 이러한 시드머니가 부족한 분이라면 이러한 미국의 테크기업들을 중심으로 돈을 불려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4년 수익률 200%? 무시할 수익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1억, 2억 씩 차곡차곡 시드머니 모아가면서 8년의 장기투자를 목표로 한다면 어떨까요? 정기매입 적립식투자가 수익률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해 나가나면 이렇게 모은 돈은 2배 내지 3배의 수익률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돈의 크기가 수익률을 내서 집 가격을 살 수 있는 돈이 모였다면 그 때가서 부동산을 보유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그래프 처럼 추세가 꺽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에 추세각 꺽임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말이 떠오릅니다. "위기의 다른 말은 기회이다." 해당 ETF의 자산들은 미국의 창의성을 집대성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예전 부자들의 전유물인 부동산 말고 전세계의 창의성에 투자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