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선행매매 의혹과 찰리 멍거의 해명

 

 

 

안녕하세요?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버핏의 선행매매 의혹과 찰리멍거의 해명이 나와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광고 클릭은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버핏의 선행매매 의혹

 

버핏이 선행매매 의혹에 휩싸였다는 주장의 기사입니다. 버핏이 버크셔해서웨이가 매매를 하는 주식들을 미리 거래를 해서 버크셔의 거래를 통해 이득을 보았다는 주장 입니다. 해당 신문지인 프로퍼블리카는 미국국세청 자료를 통해 버핏의 개인계좌 데이터 20년치를 확보한 결과에서 이러한 내역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버핏은 본인이 직접 거래한 내역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 중에 하나인 웰스파고가 있습니다. 버핏이 인터뷰에서 웰스파고에 대한 경제적 해자를 언급했습니다. 버핏의 언급이후 웰스파고 주식은 상승 추세로 전환이 되었고 그 뒤에 버핏은 웰스파고 주식을 매각했다고 합니다.
웰스파고 사례 이외에도 존슨앤존슨과 월마트의 사례도 있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존슨앤존슨 주식을 매도 했는데, 버핏은 이런 공시 이전에 해당 주식을 매각하여 개인적인 이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월마트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버핏은 공개적으로 버크셔 보유 주식은 보유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지만 위와 같은 사례로 본인의 말에 오점이 남긴 듯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의혹을 발표한 프로퍼블리카 언론은 버크셔해서웨이에 버핏의 의혹해명을 요청했지만 버크셔에서는 응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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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선행 매매 '논란'…"벅셔해서웨이 보유주식 미리 사고팔아"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찰리 멍거의 해명

 

찰리멍거 버크셔 부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워런 버핏이 본인의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하고 그의 재산 대부분은 버크셔 주식에 묶여 있다고 말하면서 버핏의 선행매매에 대한 의견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멍거는 " 버핏이 자신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선행매매를 할 가능성은 조금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버핏의 선행매매 의혹을 부정했습니다. 또한 버핏은 그의 돈을 전부 기부했으며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다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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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 워런 버핏 '선행매매 논란' 전면 반박

 

 

생각 정리

 

본인이 생각하는 바는 왜 이런 기사를 해당 언론사에서 발표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냐구요? 찰리멍거 부회장님의 말씀처러 그는 전재사를 기부를 했습니다. 설령 그의 거래대금이 엄청나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한들 이러한 돈이 그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언론에서 버핏의 일상을 공개 한 적 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포드 자동차를 타고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을 드라이브스루로 가지고 가면서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포드 자동차가 포르쉐 급의 어마어마한 비싼 자동차일까요? 맥모닝이 최고급 레스토랑의 아침식사 일까요? 또한 아직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회사에 가서 정말 열심히 일하십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돈이라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시민이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인생이 달라지니 유튜브 보면서 아 나도 돈 많이 벌어서 10억 가지면서 파이어족 해야겠다. 이러한 돈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돈이 없는 놈들만 이러한 선행매매로 이득을 보면 난리 법석입니다.

 

그런데 버핏은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나여?  대한민국 전체 복지를 책임질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154조 입니다.  154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 재산 다 기부하고 회사가서 9 TO 6하면서 맥모닝 먹고 다니고 미국 서민들이 타는 포드 타고  다니는데 그가 선행매매해서 일부 이익을 취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찰리멍거의 단순한 몇 마디가 해당 사건의 사리분별을 하는 핵심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