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_ 저자 소개, 인상 깊은 문구, 느낀점

 

 

저자 소개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며,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 그의 가르침과 철학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지난 20년간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비롯해 25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명단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CNN, BBC 등 다수의 언론 매체와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인상 깊은 문구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단언이라는 것을 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어버린다.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한다.

제국을 건설해라. 단호하게 결심할 능력이 없다면 돈을 벌수 없다.

우리의 삶이야 말로 최고의 가르침이다. 대개의 경우 삶은 애기를 해주지 않는다. 내 두를 때 마다, 삶은 우리에게 애기한다. "정신차려 내게 가르칠게 있어"라고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도록 내버려 두고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덤벼든다 하지만 그들은 상사나 일자리 혹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덤별드지, 자신을 내두르고 있는게 삶이라고 모르고 살아간다.

마음 속 저 깊은 곳은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일 뿐이고 패배의 두려움이 승리에 환호보다 커서 나서질 못한다. 부자 아버지는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배워 그것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머리를 써라.

인간의 삶은 무지와 깨달음 사이에 투쟁이다. 사람이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산다는 것, 자신의 꿈을 추구하지 않는 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잔인한 일이다. 삶이 돈에 지배되어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교훈2. 금융지식을 왜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오랫동안 물을 주다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더 이상 물을 줄 필요가 없어진다. 뿌리가 땅 속까지 깊숙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자산을 규정하는 것은 단어가 아니라 숫자다. 자산은 내 지갑 속에 돈을 넣어준다.

금융분석에서는 숫자를 읽는 것은 현금이 흘러가는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있다.

자산 

ㄱ.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을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입이 아니라 직업이다.

ㄴ. 주식 ( 배당금 )

ㄷ. 채권 ( 이자 )

ㄹ.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 임대료 수입 )

ㅁ. 어음이나 차용증

ㅂ.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ㅅ.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바보는 돈이 생기면 흥청망청 써버린다. 많은 금전적인 문제들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할 때 비롯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 보며 두려움이 아닌 내적지혜를 따라 가야 한다.

 

교훈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만의 자산을 구축해라.

 

교훈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똑똑하면 타인에게 많이 흔들리지 않는다. 다음의 금융 IQ를 늘려라. ㄱ. 회계 ㄴ. 투자 ㄷ. 시장에 대한 이해 ㅁ. 법률

 

교훈5. 부자들은 돈을 만들어 낸다.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상호작용을 배운다. 둘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현금흐름과 부자가 되는 길이란 결국 자산 부문에서 매달 생성되는 현금흐름을 늘려 마침내 월별 지출금액을 초과하는 것이다.

 

교훈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교육을 많이 받은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이는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해당이 된다. 왜냐하면 학교는 금융지능을 지능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근로자들을 수입에 맞춰 삶을 살아간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기술은 다음과 같다. 1번 현금흐름 관리, 2번 시스템 관리, 3번 사람관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마음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하십시오 무엇을 하든 어차피 비난 받게 될테니깐요. 그 일을 해도 비난을 받고 안해도 비난을 받습니다.

 

부자가 되는 법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게 만든다.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이 책을 더 이상 읽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할일이 너무 많게 느껴질테니깐 말이다.

2. 매일같이 선택하라. 손에 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선택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부자되기를 포기하는 것은 시간과 배움의 박탈이다.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 실제로 우리가 지닌 유일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며, 마음이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무엇을 먹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달리 말해, 무엇을 배울 때에는 늘 신중해야 된다는 액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정신은 너무나도 강력해 우리의 머릿속에 넣는대로 되기 때문이다.

 

느낀점

나는 일주일에 5일을 회사에서 정말 죽어라고 일을 한다. 사무직이다 보니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신체를 사용할 시간이 거이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나의 몸상태는 늘 악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나는 아마도 가정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의 일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언제까지 회사에 의존해서 살 수 없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나에게 빛을 주는 책과 같았다. 왜냐하면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근로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나에게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 저자가 적어 두었던 책 속의 내용들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몇가지는 나에게 남는 것이 있었다. 첫번째, 멍청한 사람처럼 돈이 수중에 들어오면 돈이 바닥이 날 때까지 소비를 하지 말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자산을 구입하라는 이야기이다.  나는 20대 부터 알바생활을 했는데, 그 시절에는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해 책속에 소개된 멍청한 사람들처럼 모든 돈을 탕진했다. 하지만 직장에서 여러 번의 시련을 겪은 다음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책속에서 삶이 나를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는 현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정말 한번도 안해본 저축을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돈을 모아 집도 사고 ( 이것은 나에게 현금흐름을 빼앗아 가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도 제공하며 주거비를 충당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기에 나에게는 자산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속에서는 부채라고 정의하고 있다. ) 배당금을 주는 주식도 모아가고 있다. 비록 느리지만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두번째는 내가 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월급은 생계를 유지하는 정도로 나에게 경제적인 여건을 제공한다. 하지만 나는 이것마저 없으면 정말 불안하다.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만의 사업을 해야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간접경험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그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기요사키는 비록 처음에는 월급쟁이였지만 내면의 소리에 기울여 자신만의 사업을 하였고 부자가 되었다. 행동으로 증명하여 나는 전적으로 기요사키의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었다.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나만의 사업을 하기 위해 주위를 관찰하고 내면을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실천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