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리뷰 2편_ 기억에 남았던 구절, 느낀점

머니정보왕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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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저자소개 와 간단히 읽있던 부분에서 제가 기록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편에서도 책의 후반부에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기억에 남았던 구절들

1.투자금을 잃지 않으려면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투자지역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올인 투자를 할 수 없다. 포커 카드게임에서 감으로 올인을 외치겠는가? 최대한 경우의 수를 계산해 이길 확률이 높아 보이는 확신의 순간에 올인해야 한다. 나는 투자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 근거부터 모았다.

2. 매입할 때 최우선으로 싸게 사는데 집중해야 한다.

3. 투자는 확실한 수익을 위한 자본을 투입하는 행위이고 투기는 불확실한 수익을 위한 자본을 투입하는 행위이다. 투자와 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확실한 수익추구와 불확실한 수익 추구다. 그래서 부동산은 투자에 가깝고 주식은 투기에 가깝다. 부동산은 싸게 살 수 있다. 경매나 급매 등을 이용한 평균 매매가 이하의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4. 싸게 산다는 말은 매입 즉시 팔아도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부동산은 확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 역시도 싸게 매입했을 때만 투자지 평균가격 혹은 그 이상으로 매입한다면 투기이다. 그 기준은 팔았을 때 이익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이다.

5. 주식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싸게 살 수 없다. 단지 가치 평가에 따라 저평가된 주식이 존재한다. 따라서 내려갔던 가격은 원래 가치에 수렴된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결과는 100% 확신 할 수 없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는 분산투자를 한다.

6. 최적의 선택은 가지 수를 몇 가지로 추릴 수 있을 때 할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선택지를 줄일 수 있어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좋은 매물을 싸게 살 때만이 현명한 투자라 할 수 있다. ( 급매 물건을 기다리는 것이다. ) 시간이 많을 수록, 조급해 하지 않을 수록 성공확률은 높아진다.

7. 변화하기 위해서 우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생각을 바꿔야 행동을 다르게 하고 행동이 달라져야 결과가 바뀐다. 생각의 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경험할 때 빠르게 이룰 수 있다. 새로움과 위기감을 동시에 얻기 때문이다.

8. 성공투자원리는 공통적이다. 절약, 성실함, 꾸준함, 무리하지 않음, 분산투자 등 이 같은 내용을 다양한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

9. 공급과 수요의 법칙으로 가장 비쌀 때 팔 수 있는 것은 수요가 몰릴 때다. 마찬가지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 때는 다들 팔려고 할 때 사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책과 심리책이 중요하다. 사람의 심리를 다루기 때문이다. 정확히 다수의 심리를 예측할 때 큰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다.

10.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 빠른 길을 찾고 대충하게 된다. 대충할수록 단편적인 지식밖에 쌓이지 않는다. 정보는 서로 연계되고 서로 물릴 때 응용을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이 된다. 나는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느리게 가는 길이 가장 빠르게 가는 길이다.'

11. 많지 않은 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만큼 허리 띠를 졸라 매야합니다. 말이 쉽지 실행은 어렵죠. 늘 희생적인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어렵죠. 부자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졌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다가 아닌 그렇지만 할 수 있다"라는 단어가 부자를 표현한다고 말씀드리고자 싶습니다.

12. 나는 어떠한 일을 하든지 무조건 미리 설계부터 시작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험에서 얻었기 때문이다. 뒤늦은 행동은 너무나 고통스럽다는 것도 알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이 그랬다. 고3부터 대입 준비를 했다. 그전까지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고3이란 1년동안 죽어라 공부해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나중에 행동하면 절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 나의 삶은 설계에서부터 시작됬다. 취업준비도 그랬고 재테크도 그랬다.

 

느낀점

투자를 실행하기 전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저에게는 꼭 필요한 말입니다. 저는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는 트레이더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보유하지 못하고 수익이 좀 나면 팔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투자는 커녕 원금을 잃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만큼 인내심을 가져야 된다는 말이라고 들립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투자 자산물은 항상 싸게 사야 된다는 말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싸게 사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실행부터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싸게 사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살펴 볼 것이 아니라 한가지를 집중 탐구해야 된다는 것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투자 대상물이 있지만 제가 그것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다는 저의 능력범위를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을 그냥 가격이 싸다고 무턱대고 사지말고 가치를 따져보고 사야 되는데, 이것을 알기 위해서 집중탐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이 저에게 가슴을 관통합니다. 고3 시절 저도 비슷한 시기에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저자와 같은 경험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살면 아무 것두 이루지 못하고 흘러가는 상황에 행동만 하다가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만 같다. 저자의 설계출발부터 행동까지 나의 삶에 전목시키면 나도 저자처럼 큰 부는 아니지만 작은 이웃집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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