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책리뷰 - 저자 소개, 책 소개, 느낀점

 

 

경제금융관련 소설 중에 가장 많은 책이 팔리는 책 한 권이 있습니다. 바로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 입니다. 해당 책의 내용이 궁금한 분이 있다면 책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25만 명이 넘습니다.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도 번역 출간됐습니다.『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책 소개

2015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온 『부자의 그릇』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습니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요?『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 입니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느낀점

이 책의 줄거리를 조금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사업의 실패한 남자가 공원에서 우연히 조커라는 할아버지를 만나고 그와 자신의 사업실패와 가정사를 애기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딸이 수술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을 돌보기 위해 주인공과 조커는 헤어지게 되지만 조커라는 남자는 딸 아이의 훌륭한 친구였고 주인공 남자를 도와주는 사업가 였습니다. 조커를 통해 주인공은 재기에 성공하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이나게 됩니다.

 

해당 줄거리를 통해 주인공 남자는 사업을 했으며 실패를 했고 조커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가족까지 영원히 잃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해당 이야기를 4가지 키워드로 책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해당 4가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그릇, 신용, 도전과 실패, 돈보다 중요한 것이 4가지 키워드 입니다.

 

먼저 그릇에 관한 키워드 입니다. 책을 통해 저는 자신의 됨됨이 즉 자신의 그릇만큼 돈을 사용하고 쓸 수 있으며 분의 넘치는 것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사업을 하면서 무리하게 확장하는 순간이 오는데,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게 확장을 하게 되면서 점점 사업이 망해갔습니다. 즉 자신의 분수를 몰랐던 것입니다. 자신의 분수에 맞게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하던지 축소하던지 하였다면, 이렇게 까지 무너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한번 이러한 부의 크기를 다루어 본 사람이 이러한 돈도 다룰 수 있기에 이 책에서는 자신의 부의 그릇의 크기를 정말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신용입니다. 책에서는 주인공이 주먹밥 장사를 하면서 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고객과 직원들이 신뢰를 쌓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이어 갑니다. 이러한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를 사고해온 결과입니다. 이러한 신용들이 쌓여 돈이 되어집니다. 주인공이 하는 주먹밥 사업도 고객에게 충실하겠 다는 신용이 쌓여 처음에는 성공의 길을 달리지만 이후에는 원칙들을 어기면서 쇠락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신용이라는 것, 즉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온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도전과 실패 입니다. 주인공은 주먹밥사업에 실패하였지만 중요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요식업에 대한 사업 경험을 얻었다는 것 입니다. 이 책에 제목에서 만큼 그릇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릇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 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을 통해 경험을 하고 능력이 쌓여야 그릇의 크기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이 없다면 그릇의 크기를 키울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패는 돈의 크기가 줄어 든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돈을 잃더라도 자신의 크기를 키워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본다면 이 경험의 가치는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잃는 다는 두려움에 도전을 하지 못한다면 성장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그릇만큼 도전할 수 있는 돈의 양으로 끓임없이 도전을 해야 부의 그릇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돈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사업을 한다고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뒷전이 되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항상 돈보다 중요한 것, 무엇때문에 돈을 버는지를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의 가치입니다. 친구들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돈을 번다는 이유로 왜 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잃으면 안되는 것이며, 이러한 것을 잃는 다는 것은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그릇은 무엇일까?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저의 그릇은 간장그릇보다 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같은 마음도 없으며 사소한 것 까지 깐깐하게 구니 얼마나 그릇이 작은 사람일까여? 그래서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저의 그릇을 넓혀보고자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는 도전과 실패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도전과 실패속에서 저의 인성만 잘 챙긴다면 시행착오속 엄청난 신용이 쌓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목표로 저의 됨됨이를 키워나간다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돈을 버는 목적일 것입니다. 돈에게 노예가 되지 않게 이러한 이유들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당신은 당신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여? 저는 매일 아침 이 문장을 떠올려 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투자에서도 투자수익률은 투자원금 * 수익률 입니다. 여기에서 투자원금의 크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러한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