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포트폴리오

 

 

유대인 포트폴리오란?

유대인 포트폴리오란 이전 유대인들의 지식을 빌려 자산배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전 유대인들은 사업에 30% 부동산에 30% 현금의 30%를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지혜를 빌려 해당 자산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유대인 포트폴리오 구성

 

유대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주식형 ETF SPY로 하나를 구성합니다. 부동산 리츠의 ETF 대표격인 VNQ 나머지 비중은 현금으로 비중을 두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해당 포트폴리오를 개별주식으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아마 개별주식으로 구성을 한다면 수익률은 더 올라갈 것이고 손실율 또한 엄청날 것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대략 15년 동안 300%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평균 수익률은 11.39%, 최고 수익률은 23.16%, 최대 손실율은 41.59%로 구성이 됩니다. 이전에 데이비드 스웬슨의 포트폴리오와 비슷합니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보면 아주 잔깐의 하락기가 있습니다. 이런 잔깐의 하락기는 몇 년을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하락기 보다 상승기가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을 주식시장에서 보면 하락기보다 상승기가 훨씬더 길게 이어집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이러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예민해지기보다는 너그러워 져야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 포트폴리오의 장점

1. 캐쉬플로우의 강화

다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보다 현금흐름이 더 용이 합니다. 여러가지 ETF를 섞다보면 현금흐름 자산군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해당 포트폴리오에서는 리츠라는 상품이 들어 갑니다. 리츠의 장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현금흐름 입니다. 부동산의 장점은 현금흐름을 일으키면서 추후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이 유대인 포트폴리오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캐쉬플로우를 가지면서 최대수익률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마음 편한 투자

자산 배분 투자이기 때문에 어느 해당 자산군의 몰빵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을 이용해서 최대 하락한 자산군을 배분을 하면 되고 주식과 부동산이 많이 올랐다면 매도를 하여 지키는 수비 형태의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느 자산군이 잘 날갈지 미래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 포트폴리오의 단점

1. 최대하락폭

해당 포트폴리오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이지만 상당한 하락폭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무엇일까여? 바로 주식형태의 자산군이 포트폴리오의 상당 비중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츠가 있는데 변동성이 이렇게 크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츠도 주식입니다.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리츠도 많이 떨어집니다. 지수의 변동성을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하락폭이 있다면 하락폭을 견디기 어려운 투자자는 하지 말아야 되는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