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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책 리뷰 1편_저자소개, 인상 깊은 내용들, 느낀점

머니정보왕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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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30대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2010년 취업 후 재테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서 역발상 투자로 27억의 자산을 달성한 9년 차 투자자다. 처음에는 직장인 대출을 받아야 할 만큼 종잣돈이라고는 1원도 없는 무일푼이었다. 부모님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었던 그는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텐인텐 카페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1,500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그 덕에 젊은 나이에 20억 이상의 자산을 구축하려면 새로운 접근과 투자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서울이 아니라 지방을 타깃으로, 대형 아파트가 아니라 소형 아파트를 타깃으로 역발상 투자를 했으며 월세 수익과 양도 차액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자산을 늘려갔다.

그 결과 9년 만에 27억이라는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 그것도 종잣돈 하나 없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해서 말이다. 그는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역발상 투자의 핵심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투자캐스터라는 유튜브를 통해 그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히 맨땅에 헤딩하기가 두려운 20대 새내기 직장인들과 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지만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지 모르는 30, 40대 직장인들에게 부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 속에서 내가 정리한 인상 깊은 내용들

 

사람들이 가는 길에 돈 벌 확률보다 가지 않는 길에 돈 벌 확률이 몇배이상 높다.

 

분명한 사실은 대출은 투자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 투자는 무리한 투자가 아닌 안전한 투자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안전하다는 것은 대출 이자만큼 그 이상의 확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한다. 대출을 이용한 투자는 반드시 확정수익에 근거한 투자로 활용해야 한다.

 

호황기보다 불황기에 투자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오르기 전 물건을 잡아놓고 기다리다가 길목잡기 투자이고 역발상 투자이다.

 

언제나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이득을 본다. 시간이 있는 매도자는 제 값에 팔 수 있고 시간이 있는 매수자는 싼 값에 살 수 있다. 언제나 조급함을 느끼는 당사자는 손해를 본다. 조급함이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혹시나 지금 조급함을 느끼는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자. 그렇다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조급함은 보이는 것도 보지 못하게 만든다. 그 보이지 않던 것들에 치명적인 단점이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역발상 투자시 예상 시나리오를 세워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무조건 싸다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내려간 원인과 다시 가치를 높일 수있는 이유를 분석해 보는 것이다. 정답을 찾는 과정을 찾아라. 일단 세워둔 가정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도 다른 가정을 추가 할 수 있다. 다른 가정을 생각하지 못한 관점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법은 다양하다. 그 방법중 하나는 미리 사전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어떤 시간을 보낼지 예상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성공 확률을 높인다. 시작부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구절들을 다시 읽으며 느낀점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취업을 할때도 공무원 이나 적성에 대한 고민 없이 돈을 많이 주는 곳 아니 지금 당장 수입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찾아 다녀던거 같습니다. 아무 생각이나 계획이 없었던 것이지요. 왜냐하면 취업이라는 것은 내가 평생할 일을 찾아다녀야 하는 것인데, 이런 궁극적인 생각없이 지금 당장 돈을 벌어 차곡 차곡 돈을 모은다면 빨리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길이 누구나 가는 길이었던 것은 아닐까 어렸을 때 선택을 책을 읽으며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주로 역발상 투자로 큰 수입을 얻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구절에서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에 큰 수입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을 최근에 사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도 얼마나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에 하락폭이 컸습니까? S&P500의 하락률이 20 ~ 30%정도의 하락이니 역대급 하락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과거를 회상하니 바로 그 때가 기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로나 때의 하락폭도 IMF때의 하락도, 리먼 브라더스의 하락도 모두가 기회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이 두려워 할때 천천히 덤벼 들어야 하고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 서서히 빠져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자는 인내의 중요성을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급함이 있다면 당장 한 발짝 무러서라고 애기합니다. 저는 주식이나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구매할 때 항상 마음이 급했습니다. 주식도 꼭지에 사는 일이 다수였고 집을 구매할 때에도 집만 사면 이제 집값이 올라가니 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두 상한가에 사버리고 지금은 마이너스가 대부분인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언급된 구절들을 되새겨 보면서 미래를 계획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이 모든 것을 실행하기 까지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상황에서는 내가 지금 조급한가를 먼저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계획을 먼저 해야될거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전체에서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부모님이 내일 학교갈 가방 정리 다했냐고 어릴적부터 그렇게 극성이었는지 실패가 있은 후에 알거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계획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 후회를 했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이런 습관을 물려주실려구 했던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 말 제발 잘들을걸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아직 정리하지 못한 2부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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