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한정수 (지은이)
평범하려고 투자를 시작했으나 더 이상 평범하지 않게 된 서른 살 투자자. 어릴 적 미술가가 꿈이었지만 공부가 제일 쉽다는 부모님 말씀에 공부로 전향했다.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신한카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금융권 대기업에 들어가면 호의호식하며 살 줄 알았으나 이내 직장인의 한계를 깨닫고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전교 1등 시절보다 열심히 한 투자 공부에 운까지 따라 주어 나이 서른에 투자금 30억 원을 달성하고 직장생활에서 은퇴했다.지금은 투자 외에 사업과 기부를 병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이왕이면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을 목표로 매일매일 성장하는 ‘축적의 삶’을 살고 있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 <세상학개론>을 운영하면서 인생의 흥미로운 공부거리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책 소개
‘서른 살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스토리’는 뜨거운 관심과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 이후 ‘투자’는 인생의 기본값이 되었다. 투자자와 투자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더욱 극명해지면서 ‘벼락부자’와 ‘벼락거지’라는 말이 생겨났고, 일자리 불안 또한 가속화되었다. 당신이 만약 직장에서 일하지 않는 게 불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일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저자는 직장 밖의 삶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직장에 의존해야 살 수 있는 삶이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이 책은 3000만 원으로 30억을 만들 수 있었던 ‘원칙과 룰’을 ‘왜 투자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의 순서로 알려준다. 테크닉이 아닌, 원칙을 중심으로 확신을 갖고 집중 투자할 때 가장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음을 결과로 생생하게 입증한다.투자를 하면서 멘탈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버블의 위험도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조목조목 짚어주는 한편,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 좋은 선택을 하고 불확실성을 이겨내는 법, 10배 오르는 종목을 찾는 법 등을 도표와 그림으로 쉽고도 강력하게 전한다.왜 어떤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운을 잡고 어떤 사람들은 그러지 못할까? 왜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까? 무엇이 의사결정의 차이를 만들까? 투자 후 손해를 볼까봐 불안하다면, 세상의 큰 흐름을 읽는 법이 궁금하다면, 빠른 은퇴를 꿈꾼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 바란다. 어느새 불안 대신 ‘확신’으로, 두려움 대신 ‘전략’으로 부의 사다리에 오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느낀점
2020년부터 투자를 정말 잘하고 싶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큰 상승장에 " 아 주식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정말 초보여서 유튜브에 단타매매 영상을 보고 주식을 했었다. 단타를 할 때는 마치 도박을 하는 거처럼 온몸에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잃을 때는 술먹고 다음날 정신이 멍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주식 책을 읽으면서 단련을 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나의 알고리즘을 눈치 챘는지 나에게 이 분에 동영상이 노출이 되었다. 이 사람의 투자학개론을 보는데, 정말 잘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몇 년만에 큰 자산을 일군 젊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에게서 같은 30대로서 본 받을 점이 있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으로 이분의 유튜브를 가끔씩 시간이 날때면 즐겨 보고 있었고 책을 구매해서 읽기도 했다. 이 분의 투자방식은 장기투자인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크게 오를 수 있는 투자대상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다. 주로 비트코인과 테슬라, 애플 등 테크관련 투자대상물에 투자를 해서 큰 자산을 일구었다고 한다. 나는 이 사람처럼 되고 싶어 같은 자산군에 투자를 했는데, 본인은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없었다. 아마도 그때가 끝물이었는지 모르겠다. 피터린치가 칵테일 파티를 말한게 이런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 만의 투자원칙은 정말 매력적이다.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며, 절대로 팔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있고 싶은 자산군에 집중해서 장기투자하라." 가 요약이다. 투자의 대가들은 항시보면 주가지수가 낮을 때 유망한 소수의 종목의 집중 투자를 하는 공통점이 있다. 분산투자말고 집중투자를 해서 자산을 크게 일구었는데, 전체적인 주식시장 전반에 불황이었을 때 가능한 것 같다. 언젠가 올지 모르는 제2의 코로나에 나도 이 사람처럼 실력을 갈고 닦에 큰 물결에 올라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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