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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 S&P500 ETF_소개, 분배금, 포트폴리오, 수익률

머니정보왕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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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Tiger 미국 S&P500 ETF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ETF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iger 미국 S&P500 ETF 소개

상장일

2020년 08월 07일

운용목표

“S&P 500 Index(원화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연동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운용방법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는 “S&P 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장지수투자신탁으로서, 미국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 투자합니다. 다만, 이 투자신탁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1좌당 순자산가치는 기초지수의 원화환산 수익률에 연동하게 됩니다.

 

기초지수 정보

※ 기초지수 : S&P 500 Index
- 산출기관 : S&P Dow Jones Indices
- 구성종목 :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종목으로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
- 산출방법 :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
- 정기변경 :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 발표일 및 기준지수 : 1957.03.04, 10pt

 

잔깐 여기서 S&P500이란 무엇일까요?

미국에 신용정보회사인 스탠다드 푸어스에서 선정하는 미국의 대표기업 500개를 지칭하는 표현을 S&P500 기업 리스트라고 합니다.

 

ETF보수

연 0.07% (운용: 0.05%, 지정참가: 0.001%, 신탁: 0.01%, 일반사무: 0.009%)

Tiger 미국 S&P500 ETF 분배금

기준일 지급일 분배금
2023-10-31 2023-11-02 50
2023-07-31 2023-08-02 55
2023-04-28 2023-05-03 55
2023-01-31 2023-02-02 40
2022-10-31 2022-11-02 40
2022-07-29 2022-08-02 40
2022-04-29 2022-05-03 40
2022-01-28 2022-02-04 40
2021-10-29 2021-11-02 25
2021-07-30 2021-08-03 35
2021-04-30 2021-05-04 30
2021-01-29 2021-02-02 20
2020-10-30 2020-11-03 10

 

해당 ETF는 2020년 08월 부터 상장하여 2020년 10월 30일에 첫 분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1,4,7,10월의 분배금 지급을 해왔으며, 이 지급일 대한 기준일은 전월 말일 영업일 이었습니다. 첫 분배이후 해당 ETF에서는 꾸준히 분배금이 증가해 왔습니다. 

 

 

2020년 10원
2021년 110원
2022년 160원
2023년 160원 - 11월 제외한 분배금 이므로 이전년 보다 성장할 예정임

 

해당 ETF에서는 꾸준한 배당성장을 해왔으며 해당 ETF에 모태가 되는 VOO, SPY 등은 여전히 우상향하는 배당금 성장을 해왔습니다.

Tiger 미국 S&P500 ETF 포트폴리오

 

 

S&P500 ETF의 보유종목을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운용목표이기 때문에 미국에 시가총액 500등의 기업중 1등부터 500등까지 보유하고 있는 ETF입니다. 현 시점에는 세계최고의 기업들은 모두 미국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아람코와 대만의 TSMC,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네덜란드 ASML, 일본의 도요타를 제외하면 거이 모든 시가총액 순위권에 있는 기업들은 미국입니다. 이런 미국이라는 나라의 시가총액을 순위별로 해당 ETF에서는 보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해당 ETF를 보유한다는 것은 세계 최고의 기업과 함께 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달리 말하면 세계최고의 기술기업과 함께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역사적으로 고평가된 상태가 많았다는 점들을 잊지 말아야 될거 같습니다.

 

 

Tiger 미국 S&P500 ETF 수익률

 

3년동안 대략 50%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주식에서는 50%의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서 인덱스펀드를 사고 10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조금더 다른거 같습니다. 불과 3년만에 50%의 수익률이 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익률을 최근 시점만을 본다면 아쉽지 않을까요? 해당 ETF에 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미국의 인덱스 ETF가 있습니다. 바로 SPY입니다. 이러한 SPY ETF는 어떤 수익률을 달성했을까요?

 

 

1993년 부터 해당 ETF는 지금 30년이 지났습니다. 아마 당시에도 인덱스 ETF? 이게 돈이 될까요?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러면서 아주 무시하는 사람들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떠신가여? 400불이 넘었습니다. 최고 잘나갔을 때는 500% 입니다. 하지만 여기다가 배당수익률이 있기에 400불이지만 해당 ETF의 평균적인 배당률이 2~3% 였습니다. 만약 30년 투자하고 계신 분이있다면 현재 매년 초기 투자금을 20% 이상 회수를 하고 계시는 것과 같습니다. 배당 수익률까지 포함을 한다면 500%는 넘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애게 하면서 무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배 먹자고 30년을 주식에 투자를 합니까? 라고 말이죠?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저축만 해서 5배 먹어 부자 될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노후자금으로 정말 열심히 저축해서 3억을 모았다면 지금 한 6~7배정도 성장을 했으니 20억이 됩니다. 20억? 이게 쉬운 돈일까요?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10억이면 월급 300만원 받는 직장인은 죽을 때까지 이 현금을 사용하면서 매월 재밌게 살다가 죽을 때 되어서 죽어도 됩니다. 욕심없이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거지요.

마무리하며

워런버핏은 존보글이라는 분에게 투자자들을 위한 위대한 업적을 한 분이라고 그의 주주총회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왜 워런버핏은 존 보글을 찬양했을까요? 아마도 그는 모든 투자자들을 위한 인덱스 펀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워런버핏의 유언중에 아내에게 자금 관리를 하는 방식을 가르쳐 준 유언이 있습니다. 그는 " 자지가 돌아가거든 미국인덱스펀드 90%, 단기채권 10%의 비율로 자금을 배분하시오."라고 했습니다. 버핏이 추천한 상품이니 엄청난 상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줄을 모른다면, 버핏의 유언대로 투자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이 유언을 실천하고자 해당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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